[SIDEX 2022] 덴티움, 알차게 꾸민 최대 규모 부스로 SIDEX서 단연 화제
[SIDEX 2022] 덴티움, 알차게 꾸민 최대 규모 부스로 SIDEX서 단연 화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5.30 11:29
  • 호수 1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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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감성 부스 디자인으로 전시 관람 즐거움 더해
‘bright alone’‧‘bright CT’ 등 bright 라인업 뜨거운 관심

덴티움이 지난 527~29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2(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뉴트로 감성의 부스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테마존으로 단연 화제를 모았다.

덴티움은 이번 SIDEX 2022에서 140부스의 최대 규모로 참가해 덴티움의 전 제품을 두루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뉴트로 감성의 부스 디자인은 젊은층의 참관객들에게는 신선함을, 중장년층 참관객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제품 테마존 별 알찬 전시 호응

덴티움은 SIDEX 2022에서 각각의 제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테마존을 나눠 참관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심플한 체어 정확한 수술포인트 리제네레이션 통큰개원 테크노CT 인테리어 나만의 치과 만들기를 비롯해 상상놀이터 만남의 광장 등 140부스를 알차게 꾸민 각각의 테마존에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덴티움의 유니트체어를 만날 수 있는 심플한 체어존에서는 ‘bright alone’에 관심이 쏟아졌다.

석션 거치대와 보조라이트를 지원해 1인 진료가 가능한 ‘bright alone’ 유니트체어는 심플하면서도, 술자와 환자 모두 편리한 설계로 개원의들에게 호평받았다.

정확한 수술포인트존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구와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발치 후 즉시식립과 사이너스 등의 1:1 원포인트 체험에 많은 임상가들이 관심을 보였다.

150만 원 상당의 Advanced Sinus Kit(DASK)12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가이드 키트(ISGK)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할인이벤트 소식에 참관객들의 발길이 몰렸다.

리제네레이션존에서는 덴티움이 최근 출시한 고탄성의 콜라겐 멤브레인 2’와 미세다공성으로 유기질 없는 이종골이식재 ‘OSTEON Xeno’가 눈길을 끌었다. 신제품을 직접 체험한 참관객들의 구매 신청이 이어지며 호평을 받았다.

선명한 CT’ 코너에서는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디텍터를 탑재하고, 저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진단영상을 제공하는 ‘bright CT’가 단연 호응을 얻었다.

 

인테리어 등 개원필수 정보도 역시 덴티움

덴티움은 특히 이번 SIDEX 2022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인테리어 사업을 공개했다.

덴티움은 나만의 치과만들기 존을 통해 원하는 치과 분위기와 치과의사의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자재 등을 선보인 한편 인테리어 모듈하우스 서비스를 통해 3차원의 인테리어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개원 준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신규개원 존에는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덴티움은 부스를 방문해 핸즈온에 참가한 이들에게 전동칫솔과 오일 스프레이, 가이드 1회 체험권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CT 상담자에게는 CT 바이트 커버와 센서 비닐커버를 제공하는 등 각각의 존에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며 전시장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덴티움 전시장을 둘러본 한 치과의사는 제품별로 공간을 분리해 참관객이 원하는 제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돌아보는 입장에서 매우 편리했다면서 볼 거리가 많은 부스 구성이나 참관객들을 위한 휴식공간 조성 등에서 평소 유저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덴티움의 철학과 서비스가 잘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2에서는 ‘bright’ 시리즈를 비롯해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필수장비 전시, 개원 상담 등의 모든 코너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임상가들이 덴티움 장비와 재료, 기구들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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