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9월 28일 국회를 찾아 여·야 국회의원을 면담했다.이날 박태근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최재형·최영희 의원을 순차적으로 만나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면담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 및 관련 공청회 개최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등이다.특히 박태근 회장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 그동안의 법안 발의 현황과 치협 차원의 노력 등

“파노라마를 통해 교정치료 환자와 상담할 때, 깨끗한 영상을 보며 설명하기가 편리해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제주도에 교정 전문 치과를 개원한 강신구(고운이교정치과) 원장은 덴티움의 ‘bright CT’를 치과에 도입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우수한 기술력, 신속‧정확한 사후관리 등이 덴티움의 제품을 선택한 이유다. 강신구 원장은 “깨끗한 파노라마 영상뿐만 아니라 bright 3D Viewer의 Skull 이미지를 통해서도 환자에게 설명이 가능해 짧은 시간 안에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WS(DENTIS World Symposium) 2022 SEOUL’을 개최한다. ‘Switch on Dentistry’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DWS 2022 SEOUL’은 3년 만에 서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덴티스는 19개국에서 약 1,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DWS 2022 SEOUL’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워크숍 및 메인 심포지엄, 갈라파티 등 각 프로그램의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디지털 덴탈 콘테스트 경선투표 일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0월 10일부터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 경선 투표를 실시한다. ‘디지털 덴탈 콘테스트’는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행사 첫 날 열리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다. 이 날 본선에 앞서 예선을 통과한 경선 참가자들은 덴올(www.denall.com) 홈페이지에서 발표 영상에 대한 시청자 투표

선천성 악안면 기형 치료에 국가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29일 2022년 제2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보건복지부가 예시로 든 환자 사례를 보면 씹고 말하는 필수 기능 개선을 위해 치과 교정 및 악정형 치료가 필요하고, 5년간 비급여로 1,950만 원의 치과 치료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이번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총 진료비 1,950만 원 중 195만 원만 환자가 본인부담을 하고 나머지 1,755만 원은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건강보험 급여는 희귀질환

제42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회장 권긍록, 이하 KADR) 학술대회에서 전북치대 학생들이 1,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서봉직)에 따르면 지난 9월 22~23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41차 KADR 학술대회에서 박사과정의 수브라마니안 키르타나 대학원생이 1등 주인공에, 이재훈‧송지해(치의학과 2학년) 학생이 2등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브라마니안 키르타나 대학원생은 ‘3D-Printed Resorbable PCL/β-TCP Membran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이 지난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을 만나 치위생 현안을 비롯해 구강보건 정책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신동근 의원실에서 이뤄진 이 날 면담에는 치위협 측에서 황윤숙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이 참석했다. 치과의사 출신의 신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21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황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치위생계 현안을 공유하고, 고령화 사회의 노인구강보건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황 회장은 “고령인구 증가로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 9월부로 송우철 교수와 곽규환 교수 등 2명의 신임교원을 임용했다. 송우철 교수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해부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7년 3월부터 건대 의전원 해부학교실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역임했으며, 이번에 경희대 치과대학 구강해부학교실 교수로 임용됐다. 곽규환 교수는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DMD/PhD 과정을 이수해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19년부터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구강조직 재생분야 연구재단 Osteology Foundation이 내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을 개최한다 ‘In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은 구강조직 재생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을 공유하는 장. 특히 2023년은 Osteology Foundation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기대되고 있다. 본지는 ‘We are RE:GENERATION’을 모토로 내건 내

신흥이 출시한 스위스 프리미엄 예방치과 브랜드 EMS 에어플로우Ⓡ MAX가 스테인을 제거하기 까다로운 스케일링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피드백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플로우Ⓡ MAX는 기존에 하나로 돼있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물 입자를 평행하게 분사함으로써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이다.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인다. 김혜성(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과 조세림(사나무의료재단) 치과위생사는 “하루 한 갑의 흡연을 하는 다

디지털 교합 전문회사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판매하고 있는 ‘Innobyte’가 개원의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Innobyte’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의 최대 교합력을 3초 만에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플란트 실패율 낮춰현재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가 바로 임플란트다. 하지만 환자의 최대 교합력을 파악하지 않고, 임플란트 수술을 했다가 픽스처나 보철물에 파절 또는 탈락이 발생하는 등 실패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최대 교합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임플란트를 시술할 때도 Inno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당일 시술이 가능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 ‘바로가이드’로 술자와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허영구 대표가 오랜 연구 끝에 2019년 선보인 ‘바로가이드’는 네오의 혁신 정신이 응축된 신기술 혁명의 결정체로 평가받는다. 네오만의 ‘프리가이드’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트레이(PreGuide)를 이용한 인상 채득이 바로가이드의 핵심.구강스캐닝을 할 필요 없이 PreGuide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전용 소프트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처음으로 10월 한 달간 자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 구매 고객에게 자사 최상위 칫솔모를 100% 증정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음파전동칫솔 총 15종을 최대 55% 할인한다.이번 기획전은 팬데믹 이후 자리 잡은 ‘셀프케어’ 트렌드로 구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이들을 위해 자사 음파전동칫솔을 통한 효과적인 구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 9000’ 또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아동치과주치의제도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살펴보고,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의 전국화와 전 국민 치과주치의제 실시를 위한 기틀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신동근 의원실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형성‧조병준)는 지난 9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치과주치의 사업의 발전방향과 중앙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이를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류재인(경희치대 예방‧사회치과학교실) 교수가 발제를 진행하고, 이선장(경기도치과의사회) 총무이사, 홍수연(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신흥이 내년 3월 제17회 DV Conference 개최를 앞두고,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2020년 샤인학술대회에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한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를 비롯해 홍재현(연세이예쁜치과)‧이창훈(인터서울치과)‧설현우(가야치과병원)‧박준석(서울리더스치과)‧이경훈(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김정주(마이스터치과)‧정유진(서울ok치과 남양주점) 원장 등 총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강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박정철(효치과)·손영휘(e-좋은치과) 원장 초청 ‘실습으로 익히는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첫째 날에는 박정철 원장이 △GBR의 기원, 성공하는 GBR의 기본원칙 △안터지는 절개와 봉합 △골이식재 강연을 펼친 후 △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봉합고정, Bone tack 고정 △Transmucosal GBR 등을 주제로 실습으로 진행한다.둘째 날에는 손영휘 원장이 △차폐막 △골결손 분류에 따른 치료 전략 △GBR epilogue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한 세미나가 열려 개원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최근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 세미나’를 원데이 코스로 마련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용석‧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의 방법을 전수했다. 특히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생물학적 폭경의 새로운 정의 △출현 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오는 10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발치즉시식립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메가젠 발치즉시 식립 RECIPE COURSE’ 세미나를 연다. 메가젠 발치즉시식립 코스 세미나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발치 즉시 식립을 처음 시작하는 임상가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이고 편의를 높이기를 원하는 임상가에게 추천하는 코스다. 윤정훈(꿈을심는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치조골의 변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깊이 △임플란트 구개측 식립에 대한 근거 △식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 이하 대여치)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한 대면 학술대회가 치과의사 136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대여치는 지난 2년 간 온라인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해오다 지난 9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오프라인으로 ‘2022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리치과 금쪽 처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3명의 연자가 초청돼 임상가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결했다. 먼저 한상선(연세치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는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