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는 지난 5월 3일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 대전광역시이동일시청소년쉼터, 대전광역시청소년드롭인센터,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9개 기관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및 구강보건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구강 관리습관 형성 교육을 제공하면서 쉼터에 칫솔과 치약 등 구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아울러 프로그램 제공 후 지역사회와 연대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5월 1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글로컬 치과기공 기술사관 육성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발대식은 치과기공 기술사관 육성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글로컬 치과기공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은 구체적인 사업 추진체계와 전략, 인프라 구성 현황, 사업 내용을 발표했다.앞으로 사업단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치과 의료산업 중심의 기술인력 양성 △지역 스마트 제조혁신 가속화 중심의 기술인력 양성 △현장 문제의 창의적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겸비한 기술인력 양성 △지역 산업체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오는 7월 15~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이하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행사에서는 종합학술대회와 더불어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치과기자재전시회인 KDHEX가 진행될 예정으로, 학술강연과 전시, 치과위생사의 날이 한데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치위생계 최대 축제’로의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4개 키워드로 만나는 수준 높은 강연‘Dental Hygi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직무대행 박광택, 이하 인재원)이 지난 4월 25일 구강분야 교육체계 및 품질 강화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김민영 연수이사, 이병훈 과장이 참석했으며, 인재원에서는 박광택 원장직무대행과 오현복 본부장, 김은옥 부장, 신현길 과장, 유소연 주임이 자리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장애인 등 구강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주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과 품질 강화 협업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2기를 모집‧운영한다.국민서포터즈는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지난해 11월 첫발을 뗀 국민서포터즈는 열띤 관심 속에 선발된 10개 팀이 올해 2월까지 1기 활동을 성공리에 수행했다.치위협은 연내 2기 운영을 목표로 새로운 국민서포터즈 모집한다.이번 2기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포함한 일반인이다. 치위생(

유아구강건강을 위한 방문 유아 충치예방 교육 사업이 지난 4월 23일에 열린 교육자 양성 과정을 통해 시작을 알렸다.방문 유아 충치예방 교육 사업은 지난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치예방연구회, 롯데제과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행된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사업단(단장 최부근)이 주관하며, 이달 23일 방문 교육을 위한 구강건강교육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됐다.치위협 관계자는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구강건강교육자 양성과정은 이번 사업에 대한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조미향, 이하 대한여성회)가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활발한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여성회는 지난 4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의샛강생태체험관에서 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약 3시간가량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샛강생태공원 내 샛강숲을 정화하고, 생태계 교란종 및 생각숲 사이 산책로를 관리했다. 또한 수생식물심기 활동 등을 진행하며 생태 보호에 앞장섰다. 아울러 여성회는 이날 스포츠발대식 행사를 갖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스포츠 발대식은 회원들이 각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4월 7일 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와 노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치위협이 추진하는 노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포함된 ‘노인·장애인 구강질환 특성에 맞는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 과제와 맞닿아 있다.특히 향후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치위협은 이러한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 치과의사 출신인

DOF(디오에프연구소)가 오는 4월 22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강원도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2023 GDTEX)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의 Dental CAD/CAM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부스 현장에서는 디스크 체인저 밀링머신 ‘CRAFT 5X DC’와 카메라 무빙 렌탈 스캐너 FREEDOM S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황금열쇠 1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에서 눈여겨볼 것은 밀링머신 ‘CRAFT 5X DC’다. ‘CRAFT 5X DC’는 기존의

DOF(디오에프연구소)가 지난 4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의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Dental CAD/CAM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디오에프연구소는 스테디셀러 밀링머신 ’CRAFT 5X‘와 함께 CRAFT 5X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CRAFT 5X DC‘를 전시했다.’CRAFT 5X DC‘는 10 Disc for Non-Stop Milling으로 최대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밀링함으로써 작업 능률을 향상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회)는 지난 3월 25일 대전은행동소재 대전 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대전나눔의집 산하 청소년자립지원센터와 대전회가 연대해 진행했다. 대전회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구강관리습관 형성교육을 제공하면서, 쉼터에 칫솔치약 구비환경을 조성했다.송은주 회장은 “우리의 관심과 지원이 가정 밖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덴오믹스(대표 허대욱)가 치과위생사 역량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치위협과 덴오믹스는 지난 3월 30일 협약식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한지형 부회장, 이연경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덴오믹스에서는 허대욱 대표와 이관호 본부장, 김현진 이사, 김두형 부장이 함께했다.황윤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위협이 추진 중인 사업 등과 관련해서 상호 협력을

DOF(디오에프연구소)가 오느 4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Dental CAD/CAM 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먼저 눈여겨 볼 제품은 밀링머신 ‘CRAFT 5X DC’다.CRAFT 5X DC는 DOF의 스테디셀러 장비인 CRAFT 5X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밀링머신으로 정밀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아울러 10 Disc for Non-Stop Milling으로 최대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밀링해 작업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회무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회원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곁에 든든하게 자리매김한 협회의 면모를 보이겠다는 각오다. 치위협은 지난 3월 2일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서 지난달 열린 정기총회에서 확정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의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박정란‧박정이‧박진희‧한지형 부회장과 김은희 홍보이사, 양윤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황윤숙 회장은 “치위협은 올해 대내적으로 ‘나답게, 치과위생사답게’라는 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2월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는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위생사’를 목표로 서포터즈를 통해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1기 티롱이즈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약 2개월 간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해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날 해단식에는 1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대전‧충남회’를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로 분리했다. 또한 올해 노인‧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 관련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회원의 고충을 나누는 법률‧노무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치과위생사 고용 안정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정부 공청회와 입법 활동에 나선다. 치위협은 지난 2월 25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전‧충남회’ 분리 일반 안건을 비롯한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치위협 대전‧충남회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2월 15일 경남정보대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시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위협이 추진 중인 ‘2023 시‧도회 순회 간담회’의 첫 순서로 마련됐다. 치위협 19대 집행부는 ‘회원과 함께 하는’을 기조로, 시‧도회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치위협의 비전과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는 일환으로 시‧도회 순회 간담회를 이어간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이미애 총무이사를 비롯해 부산시회에서 김지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부월, 이하 추진위) 주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 모의평가’가 3개월에 걸친 서면평가 이후 현장 방문평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 모의평가는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제도의 시범 적용을 위해 제도 정비 및 실제 수행과정과 결과를 통한 발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되는 과정이다. 평가단은 지난 2월 13~14일 양일간 모의평가에 참가한 단국대와 한양여대를 방문해 현장 방문평가를 진행했다. 참여한 두 대학은 평가대상 대학 워크숍을 시작으로 대학

“국민의 구강보건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치과기공사들이 정당한 권리와 노력에 대한 대가를 당당히 요구하고, 이에 응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회무를 추진하겠습니다”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가 지난 2월 14일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회무 추진 방향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주희중 회장을 비롯해 윤동석 총무이사, 김진홍 공보이사가 참석했다.가장 먼저 치과건강보험보철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주 회장은 “건강보험 치과보철에서 진료수가 대비 치과기공행위의 비율이나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신임회장에 기호 2번 송영주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는 지난 1월 2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결선 투표 끝에 송영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기호 1번 오삼남, 기호 2번 송영주, 기호 3번 유광식 등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결선 투표에서 당락이 갈렸다.1차 투표에서 오삼남 후보가 55표(36.4%), 송영주 후보가 63표(41.7%), 유광식 후보가 33표(21.9%)를 얻어 오삼남·송영주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이어진 결선 투표에서는 송영주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