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정기총회서 공익법인 추진 ‘첫발’
대여치, 정기총회서 공익법인 추진 ‘첫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4.15 15:12
  • 호수 27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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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및 예·결산 심의 … 장소희 신임 집행부 출범
이날 출범한 대여치 25대 집행부의 화이팅 모습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여치는 지난 413일 더리버사이드호텔 루비홀에서 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지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37차 정기총회 회의록 검토 2023년 회무보고 및 결산안, 감사보고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개정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316명 중 참석 58명, 위임 102명으로 성원됐다

총회에서는 사업계획, ·결산 심의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공익법인을 추진하자는 정관개정안도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정관개정안 설명에 나선 대여치 관계자는 대여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므로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하는 데 있어 운영 재원의 다각화를 필요로 한다그 일환으로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받아 기부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정부의 검증을 거친 단체로 인정돼 기부자들의 신뢰를 얻고, 대외적으로 공익적 사업들을 홍보해 위상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면서 공익법인 지정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개정하고, 보건복지부 종합감사를 통해 지적된 정관의 미흡한 부분 및 오류도 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열린 임원 선출에서는 신임회장에 장소희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에 김수진 부회장을 선출했으며, 신임감사에 박경아, 조진희 회원을 선출했다.

(사진좌측)신은섭 회장과 (우측)장소희 신임회장이 본회의 진행 모습
김수진 차기회장이 소감을 말하는 모습

 

[인터뷰]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신임회장

사회적 가치 더욱 확장하는 기회 만들 것

장소희 신임회장이 소감과 각오를 말하는 모습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5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상황마다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회원들이 있었기에 지속 가능했던 역사입니다. 우리 25대 집행부도 회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며, 함께 힘차게 나가겠습니다”.

장소희 신임회장은 대여치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원들의 기대와 응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대여치 회무를 10여 년간 해오면서 배우고 고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회를 이끌겠다면서 대여치가 명실상부한 치과계 대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회원 수를 늘리고,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튼튼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부와도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대여치 학생 홍보기자들과 함께 홍보 활동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대여치가 공익법인의 지위를 갖게 된다면, 그에 따른 사회적인 책무에 더 충실한 단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대여치의 대외적인 위상과 회원들의 자부심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신임회장은 초고령 사회 대비를 비롯한 정책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나눔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면서 치과계뿐만 아니라 대여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타 직역 단체와도 연합해 우리의 사회적인 가치를 더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 25대 집행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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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24-04-16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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