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박태근 회장 당선무효 소송 제기
지난 3월 치러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의 무효 소송이 제기됐다. 이번에는 함께 선거전을 치렀던 나머지 후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최치원‧장재완‧김민겸 후보는 최근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부정선거 척결 연합(공동대표 최치원‧장재완‧김민겸)을 구성하고, 선거 관련 민형사적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연합은 지난 5월 24일 강남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무효소송에 돌입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