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9월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스템 디지털포럼’을 개최해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가이드수술(원가이드), 투명교정, 덴처제작 등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디지털장비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 15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본 강연에 앞서 홍성수(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치과계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환자의 등록부터, 영상촬영, 계획, 보관, 설계,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지난 8월 26일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석학인 뉴욕대 치과대학 보철과 바히디 종신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바히디 교수는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임상 경험을 토대로 실제 로컬 병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 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11월 11~1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턱관절 교합 난제의 해법’을 주제로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성택)를 개최한다.먼저 11일에는 △K 의료기기를 이용한 안면통증치료 △교합 분류에 따른 합리적 치료 방법 △K 의료기기를 이용한 안면미용치료 △해외연자 △정책과제 발표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해당 세션에서는 김희진(연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교수의 ‘보톡스 및 필러 시술을 위한 해부학’, 노관태(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고령 무치악 환자의 교합채

대한소아치과학회가 오는 10월 2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추계학술대회 오전에는 구연발표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김동섭(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소아청소년의 구강 내 감염병 및 항생제 치료’ 강연과 이두형(경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3차원 영상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진료’ 강연이 진행된다.사전등록은 9월 30일까지이며, 참가자들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을 취득할 수 있다.한편 다음날인 21일에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2023 추계 전공심화교육’이 진행된다.

치아뼈이식재를 최초로 개발한 한국치아은행 기업부설연구소 엄인웅 소장이 지난 9월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제7차 아시아 태평양 임플란트 학술대회(APAID)’에서 초청강연을 펼쳤다. APAID(Asia Pacific Academy of Implant Dentistry)는 임플란트 분야의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고,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임플란트 임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치과의사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스페인, 대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회)는 지난 9월 10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조아라(인파워병원 교육컨설팅) 강사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 강연과 황경미(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의 ‘나의 가치를 높이는 치과 민간보험 100% 활용법’ 강연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실제 임상에서 치과위생사들에게 도움이 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송은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보수교육을 4년 만에 개최했다”면서 “이번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17일 김포 메이필드호텔에서 ‘DWS 2023 서울(Dentis World Symposium 2023 Seoul)’을 개최했다.‘The Private–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미국, 이집트, 이라크,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젠 등 해외 치과의사 200여 명과 우리나라 치과의사 300여 명까지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임플란트 합병증 프로토콜 제시이번 심포지엄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의 오프닝 스페셜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전인성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산하 대한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위원장 이기준, 이하 치편협)가 지난 9월 2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2023년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 앞서 권긍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에서 학술지를 발행하는 일은 쉽지 않은 작업”이라며 “이렇게 많은분들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는 덕분에 치의학 학술지의 질적 향상에 기대가 되고, 수고하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본 강연에서는 강정수(미디어스피어) 박사는 ‘생성 AI 혁명과 경제/사회 문제’를 연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I 혁명으로

한국치아은행이 지난 8월 8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자가치아뼈이식재 유저들을 대상으로 VIP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년간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사이자, 국내 유일의 신의료기술 496호 인증사인 한국치아은행과 함께해 온 기존 유저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기획됐다. 온라인 세미나에는 약 20여 명의 기존 유저들을 비롯해 자가치아뼈이식재 및 임플란트 임상에 관심 있는 신규 유저들이 참석해 엄인웅(한국치아은행연구소) 소장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연자로 나선 엄인웅 소장은 먼저 첫날 강연에서 발치 후 임플란트

“치주적인 문제나 외과적인 문제, 보철적인 문제 그리고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에 대해 토론해보고자 합니다”덴티스가 오는 9월 16~17일 김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하는 심포지엄 ‘DWS 2023 SEOUL’에서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맡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이번 ‘DWS 2023 SEOUL’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에 준비한 주제 ‘합병증’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 전 원장은 “합병증을 알아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수술과 보철이 더 정교해진다”고 중요성을 강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9월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 빌딩에서 Asia-Pacific Symposium을 개최했다.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해 디오의 선도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본을 포함한 호주, 대만 등에서 온 150여 명의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심포지엄의 첫 번째 강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강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오는 11월 12일 코엑스에서 36주년 정기 학술대회(대회장 김진환)를 개최한다. ‘The Answer’를 대주제로 내건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기획에 돌입해 오랜 준비과정을 거친 탄탄한 구성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심미치과학회는 지난 5월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임상에서의 궁금증을 수집하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26개의 질문을 선정해 답하는 방식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동영상으로도 궁금증 해결 특히 각 질문의 답을 하루에 모두 담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 보건복지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후원으로 오는 10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Challenges and Transformation for the Future of Dental Healthca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김용범(오킴스법무법인) 변호사가 ‘치과 의료기관에서 알아야 하는 관계 법령’을 연제로 포문을 연다.이어 이지은(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과장이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2022~2026)’을 연제로 발표한다.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 9월 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2023년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New Technologies from New Gener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많은 국윤아(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명예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강의를 펼쳤다.2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에는 110여 명의 임상가가 참석해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수술과 비수술 치료에 대한 국윤아 명예교수의 임상지견을 경청했다. 강연에 앞서 이상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임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히장 고홍섭)가 오는 9월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서정선세미나실에서 ‘MRONJ 진단법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2023년 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허경회 (서울치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의 ‘방사선영상을 통한 MRONJ의 진단’ 강연과 권용대(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MRONJ의 임상적 진단검사법과 최신 진료 guideline’ 강연이 진행된다.고홍섭 회장은 “최근 골다공증 약물 이외에도 다양한 약물이 MRONJ 발생과 관련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고, MRON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 기업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8월 19일 ‘디지털 치과 개원의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마고웍스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고광무(본수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개원과 디지털 시스템 전환 노하우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뿐만 아니라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인 Dentbird Solutions 소개 및 디자인 실습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첫 번째 시간에는 디지털 치과 개원과 치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고광무 원장은 강의에서 디지털 치과

치과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YK Link System’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8월부터 ‘YK Link System’(이하 YK 보철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치과를 대상으로 런치 세미나를 열고 있다. 치과의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런치 세미나에서는 현재 사용하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YK 보철시스템의 차이점, 제품의 전반적인 특징과 사용법을 소개하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해 YK 보철시스템의 우수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YK 보철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