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진료실 디지털 장비 효과적인 사용법 집중 논의
덴티움, 진료실 디지털 장비 효과적인 사용법 집중 논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4.28 09:10
  • 호수 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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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 세미나 … 17명 연자 20분씩 ‘핵심’만 짚는 구성

치과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장비들의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사용 가이드라인을 총정리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덴티움은 오는 64일 오전 9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를 개최한다.

 

사용중인 장비 활용성 공유

이번 Digital Consensus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통합적인 내용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질 전망.

덴티움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관련 제품과 시스템을 사용하는 임상가들이 총출동해 각 제품 및 시스템의 활용성과 장단점을 공유한다.

특히 연자 1명당 단 20분의 강의로, 결론 및 핵심 위주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세미나 등록자들의 흥미와 집중도가 한층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개원의, 교수진, 치과기공사 등이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디지털 방향성과 활용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면서 컨퍼런스와 포럼의 경험이 풍부한 좌장의 참석으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수강생들의 궁금증까지 잘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OS, 디지털 프로세스 등 다양

이번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는 총 4개의 세션에서 17명 연자의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세션1은 디지털 장비들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성을 다룬 강의가 준비됐다.

우이형(경희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세션 1은 이훈재 원장, 김남구 실장, 원현두 원장,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Practical Digital을 다룬다.

권호범(서울대치전원) 학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세션 2에서는 장근영 원장, 박지만 교수, 정찬권 원장, 박시찬 원장이 강연한다. 세션 2IOS 제품별 특장점 및 본인만의 IOS 노하우와 활용방식을 공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세션3에서는 한중석(서울대치전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두형 교수와 김효선 실장, 우창우 실장과 이승기 실장이 차례로 강연한다. 이들은 강의를 통해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활용법, 지르코니아 블록 등을 다룰 계획이다.

세션4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디지털 활용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심준성(연세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 이 세션에서는 김종은 교수와 박현식 원장, 서상진 원장과 노현기 원장, 백장현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실용적인 Digital Consensus’ 등록 문의는 전화(070-7098-6891/6676)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entium.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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