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치과진료도 ‘미니멀리즘’이 대세 … 전세계 이목집중
덴티움, 치과진료도 ‘미니멀리즘’이 대세 … 전세계 이목집중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6.01 14:30
  • 호수 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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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ENTIUM SEOUL SYMPOSIUM, 해외 치과의사 1천여 명 참석 속 성황

덴티움이 지난 5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해외 치과의사를 초청한 가운데 ‘2023 DENTIUM SEOU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는 중화권 치과의사 700명을 비롯해 유럽, 인도, 싱가포르 치과의사 300여 명 등 1,000여 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석해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Minimalism’을 대주제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oncept Digital Short & Narrow GBR Sinus 5개 세션에서 강의가 펼쳐졌다.

먼저 권호범(서울대치전원) 학장이 좌장을 맡은 Concept & Digital 세션에서는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Minimalism in Dentistry’를 주제로 수술과 보철 영역에서 ‘Simple’을 구현한 덴티움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어진 디지털 세션에서는 백장현(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Digital Implant Prosthesis: What we know, what we think we know and what we still don’t know’를 주제로 구강 내 스캔뿐만 아니라 바이트 트레이 인상 스캔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인도의 Dr. Jasbrinder Singh Teja‘Full Dentium Digital Workflow- Planning to Execution’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안정성과 결과의 예측 가능성,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덴티움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공유했다.

‘Short & Narrow’ 세션과 ‘GBR’ 세션은 정종혁(경희치대) 학장이 좌장을 맡았다.

‘Short & Narrow’ 세션에서는 변수환(한림대성심병원) 교수가 ‘Targeted Clinical Applications of Slim Implants(bright)’를 주제로 Slim Implant ‘brigh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했으며, 장근영(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원장이 ‘CODENAME 4507’을 주제로 Short 임플란트를 활용한 미니멀리즘 수술법을 공유했다.

‘GBR’ 세션에서는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이 ‘Implant Removal, Thereafter’를 주제로 임플란트 제거와 후처리의 해결법과 실패 케이스를 재치료할 때 주의사항 등을 정리했다.

오후 Sinus 세션은 김성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중국인 연자와 임상철(미사 웰치과) 원장,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중국 연자는 ‘Digital Technology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and Treatment of Perforation’, 임상철 원장은 ‘Easy Way To Do Maxillary Sinus Elevation with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Simultaneousl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정의원 교수가 ‘Volume Stable Sinus Augmentation Using OSTEON3 Collagen’Lateral WindowBAOSFE(Bone added Osteotome Sinus Floor Elevation)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에 OSTEON3 Collagen을 적용한 임상 증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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