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캠프, 2차 정책 발표회 … 부실 외국수련자 대책 등 공약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기호 4번 김민겸 해결캠프가 △비급여 문제 해결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 △청년 및 여성 회원 관련 정책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민겸 후보는 최유성‧정영복‧문철 부회장 후보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역삼동 캠프 사무실에서 2차 정책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분야의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최유성 부회장 후보가 발표한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에서는 △SNS 상설 신고센터 운영 △신고 포상제 등 정책을 통한 회원 및 종사인력들의 불법치과 행위 신고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문철 부회장 후보는 △부실 외국수련자 불인정 △신규 치과의사 치과의원 임상 연수제도 △청년 정책이사 신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외국 수련자 불인정에 대해 공감하고, 2년 외국수련자의 소송을 승소할 수 있도록 치협의 의견을 제출하겠다”면서 “이를 위한 외국수련자 인정지침도 개정해 이 문제가 확실하게 개선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회원 관련 정책을 발표한 정영복 부회장 후보는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 강좌 개설 △여성 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을 약속했다.
김민겸 회장 후보는 “2차례 정책발표회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개발해 도입하겠다”면서 “우리 협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Tag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기호4번
#김민겸
#해결캠프
#비급여 문제 해결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
#청년 및 여성 회원 관련 정책분야
#공약
#정책
#치과의사신문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