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기호 4번 김민겸,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정책 제시
[치협] 기호 4번 김민겸,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정책 제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3.03 15:54
  • 호수 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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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캠프, 2차 정책 발표회 … 부실 외국수련자 대책 등 공약

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기호 4번 김민겸 해결캠프가 비급여 문제 해결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 청년 및 여성 회원 관련 정책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민겸 후보는 최유성정영복문철 부회장 후보와 함께 지난 227일 역삼동 캠프 사무실에서 2차 정책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분야의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최유성 부회장 후보가 발표한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에서는 SNS 상설 신고센터 운영 신고 포상제 등 정책을 통한 회원 및 종사인력들의 불법치과 행위 신고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문철 부회장 후보는 부실 외국수련자 불인정 신규 치과의사 치과의원 임상 연수제도 청년 정책이사 신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외국 수련자 불인정에 대해 공감하고, 2년 외국수련자의 소송을 승소할 수 있도록 치협의 의견을 제출하겠다면서 이를 위한 외국수련자 인정지침도 개정해 이 문제가 확실하게 개선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회원 관련 정책을 발표한 정영복 부회장 후보는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 강좌 개설 여성 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을 약속했다.

김민겸 회장 후보는 “2차례 정책발표회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개발해 도입하겠다면서 우리 협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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