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총의치 인상 채득부터 제작까지 마스터
오스템, 총의치 인상 채득부터 제작까지 마스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2.02 10:00
  • 호수 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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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프로그램 ‘금요보철’, 상반기 ‘Back to the Basic-총의치’ 다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사이트 덴올(www.denall.com) 인기 교육 프로그램인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주제와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올해 금요보철의 핵심 주제는 ‘Back to the Basic-총의치, 가철성 보철과 고정성 보철의 원리와 기본을 되짚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23일 첫 방송은 쟁쟁한 보철 대가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대한치과보철학회 22, 23, 24대 회장을 역임하고, 학회 고문으로 활약 중인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교육원장, 정문규 명예교수가 출연해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총의치 강의가 펼쳐진다.

6월까지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다룰 예정.

권긍록(경희치대) 교수와 김종은(연세치대)김희중(조선치대) 교수,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과 임영준(서울대치전원) 교수, 노관태(경희치대)박상원(전남대치전원) 교수 등 쟁쟁한 연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매회 생방송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청자들이 궁금한 내용을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뷰센 덴탈세트와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라이브를 놓치더라도 무료로 제공되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요보철은 임플란트 보철 관련 주제를 주로 다뤘는데 주 시청자인 치과의사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총의치와 국소의치 등 더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아우를 예정이라면서 치과의사의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보철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임상 발전에 기여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요보철은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치의학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20208월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51편 방송됐다.

그동안 35명의 연자가 출연해 누적 조회수 20만 뷰를 넘었다.

특히 ‘HOT ISSUE’, ‘문제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치과보철 지식을 전달하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임상 현장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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