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매주 ‘단 5분’ GBR 족보를 만난다
오스템, 매주 ‘단 5분’ GBR 족보를 만난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1.29 09:30
  • 호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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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12월 5일 ‘Weekly GBR’ 론칭 … 5인 임상가 노하우 전수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 125GBR 전문 프로그램 ‘Weekly GBR’을 새롭게 선보인다.

‘Weekly GBR’에는 박창주(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 박정철(효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출연해 GBR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드릴링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Weekly GBR을 기획했다면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

‘Weekly GBR’125일부터 내년 11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50편의 강의가 마련된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증례 강의여서 시청자들이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보고 시청할 수 있다.

‘Weekly GBR’의 첫 순서는 박창주 교수가 하악 제2대구치 부위의 수평적 골결손 해결을 위한 GBR’을 주제로 막을 올린다.

박 교수는 첫 강의로 이종골과 동종골을 혼합해 적용하고, 가교성 흡수성 차폐막으로 덮어주는 GBR Case를 준비했다면서 “5분 간의 짧은 강의지만 발치 전부터 GBR, Re-entry, 임플란트 식립, 최종 보철까지 전 과정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Weekly GBR’에서는 국내 정상급 연자 5인이 전하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Fenestration Defect Dehiscence Defect Horizontal Defect Vertical Defect 등 다양한 임상강의가 펼쳐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상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5분 동안 전수받을 수 있는 GBR 족보같은 강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GBR 시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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