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강기능 진단 및 지도법
대한나래출판사가 신간 『어떻게 진단할까? 어떻게 기를까? 어린이의 치열과 구강기능』을 최근 출간했다.
시마주 타카사키와 하야시 료우스케의 저서를 이상호(조선치대) 명예교수가 감역한 이 책은 소아치과 의사와 교정치과 의사가 각자의 시선에서 어린이의 발달 단계별 구강기능의 진단 및 육성을 증례와 실천법으로 설명한다.
책은 크게 △어린이의 구강 기능 △어린이의 구강 장애 △예방적 교정치료로 구성됐으며, 총 11개 챕터로 상세히 풀어낸다.
대한나래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어린이들의 구강기능부전을 어떻게 평가, 진단하고 조기에 바로잡아 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제시해준다”면서 “일본에서 어린이드르이 구강기능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은 소아치과 및 교정과 전문의들이 저술한 책으로 많은 임상 사진이 수록돼 있고, 읽기 쉽게 기술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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