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2종 이름 올려 … 주요기관 보급
대한나래출판사가 출간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체계적인 교정치료』와 『측두하악장애-기초과학에서 임상 적용에 이르는 중재적 접근』 등 2종의 도서가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체계적인 교정치료』는 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백승진 원장 등이 집필한 저서로, Ⅲ급 부정교합 치료에서 부딪히는 교정임상가들의 딜레마에 해답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측두하악장애-기초과학에서 임상 적용에 이르는 중재적 접근』은 최재갑 교수 등이 번역해 펴낸 저서로, 측두하악장애의 기본 원리부터 치료 원칙을 다루면서 치과와 의학, 물리치료, 약리학 및 심리학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학자를 지원하고, 학술연구와 진흥에 관한 정책자문 등 학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학술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표시를 부착해 전국 주요기관에 보급한다.
올해에는 인문학 분야 67종, 사회과학분야 110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3종 등 총 300종의 서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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