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나래, 투명교정 임상 결과 및 연구 담아
대한나래출판사가 신간 『투명교정치료의 원리와 생역학』을 출간했다.
Ravindra Nanda, Tommaso Castroflorio, Francesco Garino, Kenji Ojima가 공저하고, 국내 교정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만든 연구회 ‘호사회’(Heritage Orthodontics Society Association)가 번역한 이번 신간은 투명교정 임상의 결과와 최신 연구 내용을 총망라한 내용이다.
호사회 측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교정계의 뜨거운 감자 Clear Aligner의 현재와 미래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임상에 응용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으로 이 책의 공동 번역과 감수를 맡았다”고 밝혔다.
신간 『투명교정치료의 원리와 생역학』은 기존에 발간된 저서들과 최신 논문을 집대성해 독자들이 Clear Aligner의 최신 지견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투명교정의 재료, 물리적 특성, 설계 관련 지식과 함께 한계, 극복법을 충실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Aligner의 재료, 물리적 특성, 어태치먼트의 설계 및 순차적 치아이동 프로토콜 지식을 비롯해 투명교정의 한계와 극복법을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치료의 핵심 요소”라며 “이 책은 Aligner의 개념을 확립하고, Aligner에 사용되는 재료의 역할과 함께 생역학과 교정력을 치아에 전달하는 것을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임상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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