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덴티움, 치과 토탈 솔루션 제공
[기획] 덴티움, 치과 토탈 솔루션 제공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2.31 12:20
  • 호수 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9일 DENTEX서 인테리어 사업 론칭
고객 맞춤형 진료 집중형 인테리어 첫 선 … 명실상부 치과용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 도약

덴티움이 인테리어 사업을 론칭한다.

 

인테리어 사업 첫 론칭

덴티스는 오는 19일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DENTEX 2022(2022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덴티움은 치과 개원부터 장비, 내부 소프트웨어인 인테리어까지 치과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명실상부 기업으로 거듭났다.

덴티움은 평소 고객들이 덴티움의 제품을 찾는 주된 이유가 신뢰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뿐만 아니라 치과의 얼굴인 인테리어 사업에서도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진료실이 편해야 진료에 집중

덴티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사업부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인테리어가 가능한 점을 최대 강점으로 꼽고 있다.

치과 개원을 위한 첫 단계인 입지 선정이 끝나면 인테리어 업체를 수소문해 견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부분의 업체가 치과를 잘 모르는 현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원장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러나 덴티움은 치과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초기 인테리어 계획부터 도면 설계, 체어 구성 및 진료의 특성에 맞는 내부 공간 설계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지내는 공간 진료실이 편해야 진료에도 집중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진료 집중형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술자가 진료하기 편한 동선 제공

덴티움의 인테리어 사업부는 또한 술자가 진료하기에 편한 동선을 제공한다.

수술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의 도면으로 설계와 시공이 가능한 노하유를 보유하고 있다.

대기실과 수술실, 진료실, 상담실, 소독실, 휴게공간으로 나눠지는 치과 공간의 동선을 살려 진료의 콘셉트에 맞게 인테리어를 전개한다.

 

인테리어 역시 사후관리가 중요

무엇보다 인테리어 역시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미 지난 20년 간 제품의 신뢰를 인정받은 덴티움은 인테리어의 시작도 고객과의 신뢰에 중점을 둔다. 사후관리는 덴티움의 신뢰와도 바로 직결되는 부분이다.

20년 임상 노하우와 치과의 얼굴 인테리어에 대한 신뢰가 결합하면 치과의 개원과 경영은 한층 더 쉬워질 수 있다고 덴티움은 설명했다.

덴티움 인테리어 사업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인테리어 사업을 준비해 온 덴티움이 새해를 맞이해 론칭하는 인테리어 사업은 디지털 치과를 만들어 가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바탕이 될 것이라며 덴티움 제품의 신뢰가 바로 인테리어 사업과도 직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