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쉽고 편하게 구현하는 … 저선량‧직관적인 프로그램 등 팔방미인
금속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 최소화 … 어느 부위든 형태와 조직 선명하게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한 CBCT ‘bright CT’가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며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신 MAR 알고리즘 적용
최근 개원가에서는 서지컬 가이드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MAR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는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를 최소화해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형태와 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STL)의 병합 시 메탈 번짐으로 영상 처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bright CT’는 이를 최소화했다.
고감도 센서로 선량 낮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선량에서도 ‘bright CT’는 강점을 보인다.
치과와 환자 모두 저선량 C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에서 덴티움은 자체 개발한 Detector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촬영 시간을 줄이고, 고감도 센서로 선량을 낮췄다.
또한 CT와 파노라마 영상 진단뿐만 아니라 Endo 모드를 통해 신경관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고, 촬영 시 80um의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확한 영상으로 진료 시간을 줄여준다.
박호균(서울드림치과) 원장은 “파노라마, CT 모두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제품이어서 진작 바꿀 걸 그랬다고 생각했다”면서 “전치부 영상도 잘 보여서 이전에 보이지 않던 질환 진단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환자 진단 동의율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 제공
‘bright CT’는 파노라마 촬영 시 Auto Focus Panoramic 알고리즘을 적용해 선명한 전치부 영상뿐만 아니라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해 환자와의 상담 시 설명이 매우 편리하다. 인공 음영이 없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bright CT’는 Free FOV 시스템으로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파노라마 및 CT 촬영의 경우 재구성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빠르고 안전하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아울러 촬영 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수술 전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방향, 깊이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동기들에게 적극 추천”
‘bright CT’를 사용하고 있는 이윤호(유노치과) 원장은 “3D Viewer는 직관적인 UI로 처음 접해본 유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예전에 사용하던 장비와 비교하면 화질이 매우 선명하고, 가성비도 매우 좋아 주변 동기들에게 적극 추천 중”이라고 극찬했다.
‘bright CT’는 방사선 촬영을 위한 교육이나 번거로움도 없앴다. 바로 덴티움의 완벽한 S/W 지원과 직관적인 프로그램 덕분.
기술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며 치과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을 완벽히 해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흥수(중원치과) 원장은 “덴티움 ‘bright CT’를 사용하며 빠른 대응과 설치 후 사후 처리에 상당히 만족한다”면서 “파노라마 영상 치아 인접면이나 신경관이 선명하고, 특히 전치부 영상 표현이 좋다”고 추천했다.
개원가에서 CT를 도입하는 도입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장되고 있는 CT 시장에서 ‘bright CT’가 단연 인기를 얻는 이유는 타사 대비 획기적으로 해상도를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낮춘 점이 꼽힌다.
덴티움 관계자는 “‘bright CT’는 저선량으로 고선명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국내 CT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