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치과계를 빛낸 핫아이템] 오스템임플란트
[2022년 치과계를 빛낸 핫아이템] 오스템임플란트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2.26 15:24
  • 호수 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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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임플란트 ‘KS System’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 모두 잡았다
한 손으로 쉽게 스크루 체결 … 커넥션 통합해 보철 체결 오류 줄여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KS System’으로 주목받고 있다. 

‘KS System’은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를 자랑하는 시스템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대폭 강화됐다”면서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아 출시 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만으로도 보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어버트먼트 제일 하단에 3개의 슬롯을 장착해 어버트먼트가 임플란트에 정확하게 안착돼 한 손으로도 쉽게 스크루를 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슬롯 구조는 오스템의 초정밀 가공기법을 적용함에 따라 돋보기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KS System’은 이미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TS System’의 외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디자인을 개선해 강도를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15° Morse Taper 구조로 기존 대비 커넥션의 접촉 면적을 20%가량 넓히고, 깊이도 더욱 깊어져 응력 분산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피로 강도 역시 2.4배 강화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TS System’과 구분하기 위해 Helix Cutting Edge 방향을 반대로 변경했다”면서 “이외 디자인이 동일해 기존 Surgical Kit 술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KS System’은 Single Platform을 적용해 수술과 보철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기존에 Mini와 Regular로 구분되던 커넥션을 하나로 통합해 Ø3.0부터 Ø7.0까지 모든 임플란트에 동일한 어버트먼트를 사용할 수 있어 보철 체결 오류를 줄인다. 


또한 치과에서도 한가지 어버트먼트 사양만 구비하면 됨에 따라 재고 관리의 부담도 없다.

‘KS System’은 SA 표면뿐만 아니라 골 형성 촉진물질이 초박막 코팅된 BA표면, 풍부한 혈병 형성과 뛰어난 골 유착 성능을 가진 SOI 표면에도 적용돼 임상 상황에 맞게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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