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치과계를 빛낸 핫아이템] 네오바이오텍
[2022년 치과계를 빛낸 핫아이템] 네오바이오텍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12.26 15:30
  • 호수 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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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가 이끄는 보철 시스템의 새로운 진화
1월 15일, DENTEX 2023서 신개념 어버트먼트 및 임시치아 보철 공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내년 1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에서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소개한다. 

지난 12월 17~18일 열린 KDX 2022에서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은 신개념의 어버트먼트 ‘YK Link System’과 임플란트용 임시 치아 ‘MAGIC I-Temp’가 그 주인공. 

먼저 ‘YK Link System’은 구강 내 시멘테이션 과정이나 스크루 없이도 보철 탈부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눈길을 끈다. 

스크루 및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고, 교합 형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기공소에서 크라운과 링크(실린더)를 결합해 제공하므로 구강 내 시멘테이션 과정 없이 단지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연결할 수 있다. 

링크와 ABT가 특수 구조로 결함됨에 따라 시멘트를 제거할 필요 없이 탈부착할 수 있으며, One Piece로 제공된 보철물이 싱글 크라운부터 풀 아치 브릿지까지 단지 푸시 만으로 보철물을 장착한다. 

임플란트용 임시 치아 ‘MAGIC I-Temp’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임시보철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기공소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5분 내에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MAGIC I-Temp’는 체어 사이드에서 간편하게 제작해 당일 장착이 가능하며, 환자 치열에 맞게 형태를 조작할 수 있고, 규격화된 모양으로 판매돼 균일한 퀄리티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네오는 DENTEX 2023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All in One 네오 개원 솔루션’을 소개한다. 

 

임플란트 시술에 최적화한 유니트체어 인기
‘NEO Chair M3’, 멸균·소독·감염 방지 등 기본에 충실한 기능으로 호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6월 출시한 ‘NEO Chair M3’가 유니트체어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NEO Chair M3’는 환자와 술자의 진료 편의를 배려한 설계와 멸균, 소독, 감염 방지 등에 초점을 맞춘 기능 등이 호평을 얻고 있다. 

듀얼 컬러 6구 LED의 무영효과로 더욱 선명하며, 온‧오프 센서로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진료할 때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이 가능하다. 환자 위치에 따라 180도 회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2관절 헤드 레스트로 환자 머리 부위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NEO Chair M3’는 미끄럼 방지 재질을 사용하고, 수려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최대 9가지 환자 진료 포지션이 가능하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도 편안함을 느낀다. C 버튼 하나로 세척까지 가능하며, 응급 포지션 기능도 탑재돼 있다. 

아울러 회전 가능한 사이드 박스로 위치 조정을 할 수 있어 진료할 때 더욱 편리하다. 

네오 관계자는 “‘NEO Chair M3’는 멸균과 소독, 감염 방지에 초점을 맞춰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개발된 치과용 유니트 체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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