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stlich Bio-OssⓇ Collagen’, 안전성과 용이함으로 임상가 호평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술 부위 크기별 선택 폭 넓어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국내에 공급하는 골이식재 ‘Geistlich Bio-Oss Collagen’이 올해도 임상가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손실된 치조골 공간을 메우기 위한 모양을 잡기가 쉽고, 골 이식이 용이한 장점에 호평이 쏟아진다.
‘Geistlich Bio-OssⓇ Collagen’는 스위스 Geistlich Pharma AG가 Bio-Oss에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더욱 가공성을 높인 블록형의 골이식재로, 이종골 이식재 부동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Bio-OssⓇ ’의 안전성과 용이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골 재생 촉진과 골 질, 핸들링 등의 면에서 더욱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Geistlich Bio-OssⓇ Collagen’은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는 콜라겐의 특성상 결손 부위의 형태에 잘 맞게 이식할 수 있고, 원하는 크기로도 쉽게 자를 수 있어 적절한 Buccal Bone의 부피를 유지하며 최적의 Contour Augmentation을 돕는다.
최근 ‘Geistlich Bio-OssⓇ Collagen’을 활용해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하는 핸즈온을 이끈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도 ‘Geistlich Bio-OssⓇ Collagen’을 극찬했다.
박 교수는 “콜라겐 골이식재는 물을 흡수하고, 가루처럼 퍼지지 않는 특성상 상악동 거상술에서도 광범위하게 박리되는 현상을 국소화하고, 상악동이 손상되더라도 가루가 퍼지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고, “가루형 골이식재의 문제를 보완해 굉장히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Geistlich Bio-OssⓇ Collagen’은 콜라겐 성분으로 결손부에서 입자의 유착이 우수하고, 혈전을 안정화해 시술 부위에 접목함에 따라 더욱 안정적인 예후를 보인다. 이에 따라 연조직의 심미성을 높이는 장점까지 기대할 수 있다.
‘Geistlich Bio-OssⓇ Collagen’은 100㎎, 250㎎, 500㎎ 라인업에서 50㎎을 추가하며 더욱 인기를 모았다.
작은 사이즈의 ‘Geistlich Bio-OssⓇ Collagen 50mg’은 심미성을 강조하거나, 얇은 협측에서 두드러지는 치조골 흡수를 예방하는 용도로 매우 효과적이다. 전치부 임플란트 즉시 식립 시 Gap Filling의 용도로 사용하며 치조능의 부피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eistlich Bio-OssⓇ Collagen 50㎎’을 사용한 한 임상가는 “50mg은 경조직과 연조직의 부피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임플란트와 발치와 사이의 공간을 메우는 데 적당한 크기”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