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AEEDC(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아랍 치과기자재전시회) 2023’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AEEDC에 참여하며 널리 브랜드를 알리고, 중동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번에 오스템은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콘셉트로 15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전시공간은 체어존(K5, K3), 영상장비존(T2), 교보재존, 의약‧재료존(A-Oss, Q-Oss+, OssMem, Ossbuilder, Hysil Plus), 임플란트존(TSⅢ CA, TSⅢ BA), 소장비존 등으로 분할 구성함에 따라 참관객들은 오스템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하며 상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체험 서비스를 극대화한 핸즈온존과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존을 마련하고, 사진과 SNS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편의와 재미를 선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올해 AEEDC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만큼 국내 치과산업 및 치과 브랜드의 세계적인 위상을 재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치과기업으로서 오스템의 우수성과 선도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 참관객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전시회로, 지난해에 6만6000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또한 전 세계 155개국에서 3,600여 업체가 참여해 많은 수의 참관객이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