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의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는 높은 체적률을 통해 탁월한 볼륨 형성을 보여요. 어떠한 골 결손부도 볼륨 형성이 뛰어나니까 너무 만족스러워요”
덴티스의 OVIS 라인업을 도입해 이종골 이식재로 ‘Ovis XENO-B’를 사용 중인 김해영(새빛미소치과) 원장이 ‘Ovis XENO-B’의 장점을 이처럼 꼽았다.
김 원장은 “‘Ovis XENO-B’를 Lateral Sinus Lift 임상 사진을 통해 처음 접했다”면서 “최종 보철물을 올린 후 CT에서 골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고 체적 유지와 골 재생에 적합한 이종골 이식재라고 판단돼 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이 사용 중인 ‘Ovis XENO-B’는 인체뼈와 유사한 성분으로 골재생에 특화된 이종골 이식재다. 검증된 호주산 소뼈의 해면골을 사용해 뛰어난 생체 적합성과 재생력을 보유한 것이 장점인 제품.
김 원장은 “Buccal Wall이 완전히 무너진 상악 구치부(#16)에 ‘Ovis XENO-B’와 ‘Ovis BCP/Collagen Membrane을 사용해 ARP를 한 환자에서 3개월 후 임플란트 식립 시 추가 Sinus Lift 또는 Bone Graft 없이도 고정력이 나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확신이 들었다”면서 “어떤 골 결손부도 탁월한 볼륨 형성을 보이는 ‘Ovis XENO-B’라면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Ovis XENO-B’는 저온 소결의 특수 가공 기술을 이용해 고유 구조를 보존하되, 유기물질을 제거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종골 이식재다.
특히 압축 강도가 높아 골 형성 시 지지대 역할을 함에 따라 볼륨성이 필요한 골 결손 부위에 더욱 적합하다.
또한 나노크기의 미세기공구조로 액이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고, 미세구조의 거친 표면으로 신생골 세포가 쉽게 부착 후 증식하며 우수한 골질을 형성한다.
김 원장은 “0.1g부터 있는 ‘Ovis XENO-B’는 필요한 양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은 물론 환자에게 꼭 필요한 만큼 골 이식을 할 수 있어 용이하다”면서 “평소에 과잉 진료 없이 꼭 필요한 진료만 하고자 노력하는 진료철학과도 맞아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조작성도 좋고, 예후도 현재까지 매우 우수해 주변 동료들에게도 ‘Ovis XENO-B’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 관계자는 “‘Ovis XENO-B’는 덴티스가 직접 개발하고, 제조‧생산하는 이종골 이식재로, 유기물 함량을 최대한으로 낮춰 이종골 이식재에서 배제할 수 없는 감염 위험성을 현저히 낮췄다”면서 “덴티스는 언제나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치과의사들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vis XENO-B’는 앰플(Ampoule) 타입 0.1g~1.0g/ S, L Particle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