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2월 7~9일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3’(아랍에미레이트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알리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분야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155개국에서 4800여 업체가 참여했다.
네오는 올해 AEEDC 2023에서 △Fixture △Surgical △Solution △VAROGuide △i-700W & i700 등 5개 존으로 전시부스를 세분화해 참관객들이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하며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VAROGuide존에서 소개한 ‘바로가이드’ 시스템은 네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가장 진보한 디지털 가이드로 주목받으며, 30분 내 완성되는 임플란트 가이드를 통한 원데이 솔루션과 적절한 활용법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한 이번 두바이 전시회에서는 허영구 회장이 ‘Oral Implantology- A New method for Establishing the Best Stability in the Soft Bone Area for Immediate/Easy Loading’ 주제로 강연해 K-임플란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허영구 회장은 강연에서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을 토대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 제작(바로가이드) △Anytime Loading의 개념과 장기 임상 결과(CMI임플란트) △최소침습 Sinus 수술(Sinus Solution Kit) 등을 함께 소개하며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의 임상 결과와 사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Self Implant Surgery를 확인한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네오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서 네오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오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IDS에 참가해 다시 한 번 네오를 세계에 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