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 최대 96시간 유지
네오,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 최대 96시간 유지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3.28 16:23
  • 호수 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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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NeoActive’ 론칭에 ‘주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새로운 진공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NeoActive’를 론칭한다.

이번에 선보인 ‘NeoActive’는 앰플에 담겨있는 픽스처를 개방하지 않은 상태로 2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별도의 전용 앰플, UV 램프 등의 소모품이 필요 없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표면 활성화 및 멸균 처리도 60초 만에 가능하며,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은 최대 96시간 유지된다.

아울러 ‘NeoActive’는 투과성이 낮은 자외선 및 아르곤 플라즈마 방식이 아닌 광기능화를 바탕으로 한 플라즈마로 임플란트 표면을 처리한다. 이에 따라 티타늄 표면을 파장 및 강도가 최적화된 복수의 빛으로 처리해 티타늄 표면의 화학적 오염인 탄화수소막을 제거하고, 임플란트를 친수성 강화 상태로 만들며 그 외의 표면 요소들도 골융합에 최적화한다.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된 탄화수소를 제거할 경우, 탄화수소에 의해 생기는 임플란트 노화 현상은 감소되고, 내구성은 향상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NeoActive’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FDA는 물론 CE 인증을 받으며 해외 판매를 위한 준비도 마쳤다면서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23에서도 ‘NeoActive’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제품의 자세한 문의는 네오 대표번호(1577-2885) 또는 담당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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