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새롭게 선보인 덴탈 밀링기 ‘DWX-52Di’(제조사 한국롤랜드디지社)가 정밀한 성능과 높은 생산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DWX-52Di’는 한국롤랜드디지의 DWX 시리즈 가운데 업계 베스트셀러인 DWX-52D의 보급형 모델이다.
‘DWX-52D’의 장점은 그대로 담으면서 사용자의 친화성을 더욱 강화해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DWX-52Di’의 새로운 ‘C 클램프 시스템’은 손쉽게 나사 2개만 조정해 간편하게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르코니아 △왁스 △PMMA △석고 △PEEK △유리섬유 강화수지 △콤포짓 레진 △CoCr 소결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전치부 순측 정밀 가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스크루 리테인 크라운을 포함해 베니어, 어버트먼트, 임플란트 바 같은 광범위한 수복물을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DWX-52Di’는 15 스테이션의 오토 툴 체인저(ATC)를 사용해 연속 무인 밀링이 작동되며, 클리닝 툴 전용 스테이션도 포함됐다.
제공된 클리닝 툴을 ATC 스테이션에 장착하면 더 깨끗한 밀링 표면을 위해 지르코니아 분진과 기타 소재의 분진을 자동으로 클리닝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밀링기 내 장착된 스핀들도 몇 분 안에 유저가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돼 편리하다.
네오 관계자는 “원내에 밀링머신을 도입하고자 하는 치과가 늘고 있다”면서 “편의성도 높고 경제성이 뛰어난 ‘DWX-52Di’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DWX-52Di’의 론칭을 기념해 수량 한정 프로모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38-412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