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 도입한 상아치과 이선기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 도입한 상아치과 이선기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2.17 15:05
  • 호수 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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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CT 도입한 후 환자 치료 동의율 높아져”

덴티움의 bright CT를 치과에 도입한 후 환자의 치료 동의율이 크게 높아졌어요

상아치과 이선기 원장은 최근 덴티움의 bright CT를 도입한 후 이 같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동안 외산 파노라마 기기를 사용했던 이선기 원장은 더욱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위해 CT를 도입했다.

이 원장은 편리성과 선명한 화질을 선택의 기준으로 세우고 여러 회사의 제품을 꼼꼼히 비교한 결과 bright CT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CT를 도입하기 전에는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주저하는 환자들이 많아 안타까움이 컸다면서 그러나 CT 도입 후 세밀한 영상을 이용해 상담을 진행하니 주저했던 환자들도 치료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bright CTAI 알고리즘을 활용해 Panoramic Auto Focusing을 구현, 전치부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의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한다. 금속 왜곡을 현저히 줄인 MAR 기술에 따라 픽스처의 내부 구조까지 깨끗하게 볼 수 있어 진단이 더욱 용이하다.

특히 3D Viewer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편리성에서도 단연 bright CT가 앞선다.

CT 장비는 구입할 때 하드웨어를 살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역시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원장은 “bright CT는 임플란트 상담을 할 때 자동으로 덴탈아치와 하치조 신경관을 그려주는 기능을 제공해 빠르게 임플란트 상담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덴티움은 자체 개발한 Detector를 탑재한 bright CT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했다.

이 원장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덴티움의 소통 노력은 매우 귀감이 되는 기업의 자세라며 이 같은 소통의 자세는 치과의사들 역시 계속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 관계자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선기 원장의 모토는 덴티움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다면서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 발전과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움은 bright CT3D Viewer 소프트웨어 ‘rainbow 3D Viewer’에 소실치를 인식해 해당 자리에 자동으로 픽처를 배치하는 AI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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