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 도입한 박진우(제니스치과)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 도입한 박진우(제니스치과)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2.26 15:43
  • 호수 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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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선택의 모든 기준 갖춘 팔방미인”

덴티움의 bright CT, 정말 좋아요. 해상도가 좋아서 환자 동의율도 높아졌습니다. 보여주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bright CT’라고 생각해요

박진우(제니스치과) 원장과 덴티움의 인연은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법을 배우기 위해 처음 덴티움 세미나실을 찾았다. 제니스치과의 개원 햇수만도 16년이니 덴티움과의 인연은 그보다 더 오래다.

여러 회사의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덴티움의 임플란트를 가장 편하게 사용한다고 말하는 그는 서울 관악구치과의사회 총무이사를 맡던 시절 덴티움 CT의 공동구매를 추진할 만큼 덴티움 제품에 대한 신뢰가 깊다.

박 원장은 당시 CT와 파노라마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CT를 구입할 필요가 없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파노라마가 고장나는 바람에 난감했던 적이 있다면서 이 때가 바로 덴티움 CT를 구매할 호기라는 생각이 들어 주저없이 덴티움의 bright CT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bright CTAI 알고리즘을 활용해 Panoramic Auto Focusing을 구현함으로써 전치부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질의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한다면서 금속의 왜곡을 현저하게 줄인 MAR 기술로 픽스처의 내부 구조까지 깨끗하게 볼 수 있어 진단이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디지털 치과를 실현하는 데서 3D Viewer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편리함도 빼놓을 수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박 원장은 “CT 장비의 특성상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역시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bright CT는 모든 것을 겸비한 팔방미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박 원장은 “bright CT는 환자와 임플란트 상담 시 자동으로 덴탈아치와 하치조 신경관을 그려주는 기능으로 더욱 빠르게 임플란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선명한 화질의 영상 또한 환자들이 더 좋아하는 장점이라고 밝혔다.

bright CT의 기술력과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는 그는 더 많은 임상가들이 bright CT를 접해보길 바란다. 이에 따라 관악구치과의사회장을 맡게 될 내년쯤 또 다시 동료치과의사들을 위한 bright CT 공동구매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 원장은 “bright CT는 우수한 해상도와 편리한 조작, 소프트웨어의 편리성 등 CT 선택의 중요한 기준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적극 추천했다.

한편 덴티움은 자체 개발 Detector를 탑재한 bright CT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bright CT3D Viewer 소프트웨어 ‘rainbow 3D Viewer’에 소실치를 인식해 해당 자리에 자동으로 픽스처를 배치하는 AI 기능을 조만간 추가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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