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 도입한 송원섭(서울봄플란트치과)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 도입한 송원섭(서울봄플란트치과)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1.18 11:42
  • 호수 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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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기본, 선명한 영상 단연 만족”

“‘bright CT’의 가성비에 대한 입소문을 익히 들었어요. 그리고 직접 촬영물을 확인했는데, 딱 보고 품질에 확신이 들어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송파구에 신규 개원한 송원섭(서울봄플란트치과) 원장은 첫 개원을 준비하며 무엇보다 장비 구입에 많은 품을 들였다. 앞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며 접했던 환경을 떠올리며 대학병원급의 진료장비와 멸균시설 등을 진료실에 갖춰 환자들이 더욱 편하게,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그의 개원 준비 원칙이었기 때문이다.

송 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위해 CBCT는 필수적이었는데, 덴티움의 bright CT가 기술력과 품질, 비용 등 모든 면에서 단연 만족스러웠다면서 특히 일부 외산제품의 경우 가격에 비해 파노라마 영상 품질이 떨어지거나 교육, A/S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아쉬웠던 반면 덴티움의 bright CT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선명도는 물론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 환경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의료기관의 방사선 피폭 등 안전에 대한 환자와 의료인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서 bright CT의 저선량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송 원장은 엑스레이를 촬영할 때 방사선 피폭을 우려하는 환자들이 간혹 있다면서 국내 진단 참고 수준의 40% 선량으로 촬영되는 bright CT와 같은 저선량 CT는 환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3 in 1 장비를 구입한 그는 파노라마와 CT뿐만 아니라 Cephalometric 영상과 TMJ 영상 또한 만족하며 사용 중이라며 “Large FOV로 촬영 영역이 동급 장비에 비해 크기 때문에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송 원장은 파노라마 영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을 CT 영상으로 도움받을 수 있고, 상담 시에도 환자의 진료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면서 “CT를 도입하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진료를 가능하다며 진료실 도입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덴티움 관계자는 “‘bright CT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상가들의 의견을 경청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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