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와 bright Alone 도입한 라이프치과 최성원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움 bright CT와 bright Alone 도입한 라이프치과 최성원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2.16 09:07
  • 호수 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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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최적화한 CT와 유니트체어”

최성원(라이프치과) 원장은 지난해 치과를 확장 이전하며 덴티움의 ‘bright CT’‘bright Alone’을 새롭게 도입했다.

치과의 자동화 시스템 콘셉트는 물론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이 깊던 그에게 덴티움의 CT와 유니트체어는 최적의 선택이었다.

최 원장은 치과를 이전 개원하면서 AI 기능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자동 온습도 조절부터 환기, 오디오, 네트워크 시스템까지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의 손이 덜 갈 수 있도록 진료환경을 조성하며 환자와 의료인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같은 구상에 따라 치과 장비 및 기구의 선택에서도 당연히 디지털 환경을 고려했다.

 

AI로 기술력 차별화한 CT

최 원장은 “bright CT가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Dental Arch와 하치조신경관을 인식하는 기술이 구현된 데에 깊은 인상을 받아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일단 이런 형식이 구현됐다면 유사한 방식으로 다른 오브젝트들도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실제로 덴티움은 bright CT‘AI 자동 Dental Arch 인식‘AI 자동 하치조신경 인식에 이어 소실치를 인식하는 ‘AI 자동 픽스처 배치기능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설치 공간 최소화한 체어

최 원장은 진료실을 구상하면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염두에 뒀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개인의 공간은 더욱 중요시 될 것이라며 체어 간 간격을 최대한 넓게 하기 위해 타사 대비 콤팩트하고, 설치 공간을 최소화한 bright Alone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환자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해 온 최 원장은 이를 위해 bright Alone에 카메라를 달아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이뤄졌는지를 기록하며, 영상을 함께 보며 설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지원팀 서비스 극찬

덴티움의 CT와 유니트체어를 선택한 최 원장은 무엇보다 덴티움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극찬했다.

최 원장은 “bright CT를 설치할 때 기존에 사용 중이던 외산 PA 장비와 연동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객지원팀의 계속된 시도에 신뢰가 높아졌다면서 뿐만 아니라 bright Alone에 카메라를 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 직원들의 태도와 노력에 더욱 믿음이 생겼다고 호평했다.

한편 덴티움 관계자는 기존의 것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하는 라이프 치과의 모습은 덴티움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면서 멈춰있지 않고 치과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유저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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