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현안 및 입법 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기호 3번 장재완 후보가 지난 2월 12일 양승조 전 국회의원을 만나 치과계 현안을 비롯해 향후 정치권에서 풀어야 할 입법방향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장 후보는 특히 불법 덤핑치과 문제와 치과 보조인력 문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의사면허 취소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승조 전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제38대 충남도지사를 지낸 바 있다. 1인1개소법의 발의자로서 치과계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바 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명예회원 자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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