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TLX 공개 … 앤서지 및 디지털 솔루션즈 제품 출격
스트라우만코리아가 1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에 참가해 스트라우만 및 앤서지 임플란트와 디지털 솔루션즈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트라우만은 기존 스테디셀러인 TL, BTL, BLX 임플란트와 함께 신제품 TLX 임플란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TLX 임플란트는 스트라우만에서 상징적인 티슈 레벨 임플란트와 즉시 임플란트 치료가 만나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예측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솔루션즈는 스캔부터 디자인, 3D 프린팅 등 디지털 치과진료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130g이라는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의 제품으로 술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입문에 안성맞춤이다.
앤서지는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로, 혁신적인 임플란트와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앤서지가 2009년 출시한 Axiom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Clinical Case를 보유하고 있으며, 티타늄 Grade5 재질로 기존 임플란트보다 약 1.6배 강한 강도를 자랑한다.
앤서지 임플란트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 인정이 되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수십년 간 다양한 옵션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면서 “이번 DENTEX 2023을 통해 개원의들이 국내에 출시된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입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영기자 dentist@dentist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