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 이하 울산지부)는 지난 10월 20일과 28일 각각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를 방문해 2023년도 졸업예정인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허.탄.설(허심 탄회하게 말하는 취업 설명회)’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취업설명회에서 허용수 회장은 치위생과 졸업예정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후 진로에 도움이 되는 허심탄회한 설명으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이후에는 취업설명회에 참여한 울산지역 치과들의 상담부스에 재학생들이 직접 각 치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별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오세준 총무이사, 노곤현 치무이사를 비롯해 각 대학관계자 및 졸업예정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