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나눔 정신 되새긴 라운딩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5월 29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내빈 30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참석해 21개조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스트로크 우승은 이차진 회원(76타)이, 준우승은 서재진(77타) 회원이 영광을 안았다.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유선문과 조규식 회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다버디상=서진덕 △다파상=이진걸 △다보기상=최성진 △롱기스트=이태현 △니어리스트=김태균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즐거운 골프대회를 만끽했다.
울산지부는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구강악안면 기형 환자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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