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자선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울산지부, 자선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6.07 10:43
  • 호수 1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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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나눔 정신 되새긴 라운딩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529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에서 16회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내빈 30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참석해 21개조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스트로크 우승은 이차진 회원(76), 준우승은 서재진(77) 회원이 영광을 안았다.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유선문과 조규식 회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다버디상=서진덕 다파상=이진걸 다보기상=최성진 롱기스트=이태현 니어리스트=김태균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즐거운 골프대회를 만끽했다.

울산지부는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구강악안면 기형 환자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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