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전 마지막 회의 마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0월 21~23일 제주에서 열리는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안형준)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완료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10월 6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조직위원회 6차 회의를 열고, 각 부서별 최종 점검 사항을 발표했다.
50주년 종합학술대회 전 마지막 조직위원회 공식 회의였던 이날 자리에는 정진우 회장과 안형준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들은 회의에서 전반 진행상황을 비롯해 공로패 및 감사패 제작, 축하 화환, 회고 영상 상영, 기념품, 내빈 영전, 의국별 접수 추가 독려, 사회 및 진행요원, 예산 및 후원 등 원활한 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최종 조율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사전등록 기한과 학술포스터 제출기한을 지난 9월 30일에서 10월 12일로 연장하는 등 학술대회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며 5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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