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 첫 선
오스템,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 첫 선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0.13 10:48
  • 호수 1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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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몰서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 및 신형 모바일 카트 판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최근 출시한 치과용 임플란트 수납장과 모바일 카트를 덴올몰(mall.denall.com)에서 선보인다.

특히 임플란트 수납장은 론칭기념으로 10월 한달 간 덴올몰에서 1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오스템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은 치과 임플란트 수납을 위해 최적화된 전문가구로 설계됐다.

최대 96칸의 수납 구성으로 임플란트나 재료, 소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프레임과 대형 블랙 글라스도어를 적용해 더욱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치과진료 환경과 인테리어 효과를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플란트 수납장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PET/ LPM 필름으로 코팅해 내구성을 높이고, 라이트 브라운과 내추럴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준비해 치과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 916일 열린 ‘GAMEX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임플란트 수납장은 현장에서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이 지난 6SIDEX 2022에서 론칭한 신형 모바일 카트도 출시 4개월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0여 대를 돌파를 앞두고 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스템 신형 모바일 카트는 18mm 두께의 밀도 높은 MDF(Medium Density Fivreboard) 자재를 사용해 매우 견고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

특수코팅 처리돼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바닥면의 높이나 수납 칸의 크기, 손잡이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동 등 실제 치과진료의 동선과 작업자의 환경, 인체공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임플란트 수납장과 모바일 카트는 모두 오스템인테리어 가구 생산본부가 최고급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제작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다.

치과 수납시스템 가구를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목재 중에서 오스템의 시스템 가구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에 따른 목재 등급’ 4단계 중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평균 0.5mg/L 이하로 수준이 가장 낮은 ‘E0(E Zero)’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가구 디자인과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므로 고객 만족도가 단연 높다면서 덴올몰에서 주문 즉시 출고 되며, 가구전문 배송설치 인력이 전국 무료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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