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유니트체어 ‘K3’ 글로벌 판매 4만대 돌파
오스템, 유니트체어 ‘K3’ 글로벌 판매 4만대 돌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1.18 11:02
  • 호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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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 및 성능·신속한 A/S 호평 … 내년 1월까지 감사 이벤트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누적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있다면서 “2016년부터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 2021년 글로벌 누적 3만대 판매를 돌파한 데에 이어 1년 만에 4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K3’가 단시간 내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던 비결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를 꼽았다.

‘K3’는 개발 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Healing Tube’를 콘셉트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차별화된 A/S로 고객 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현재 전국에 80여 명의 전문 기술력을 확보해 문제 발생 시 24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Before Service 제도를 운영해 정기적으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K3’의 후속 모델인 ‘K5’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K5’는 최신 트렌드 색상을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고, 9가지 컬러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한다.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우수디자인(GD) 대통령상 수상, IF Design Award 2022 본상 등을 수상했다.

아울러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판 상승 기능으로 더욱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다. 선이 없는 무선 풋으로 깔끔한 진료환경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지난 2016년 해외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 전세계로 판로를 넓혀가며 7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면서 후속모델인 K5 또한 내년 IDS 2023에서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K3 글로벌 누적 4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까지 오스템 체어 구매 고객에게 1대당 1장의 경품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인치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은 내년 29일 저녁 8시 덴올(www.denall.com)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제품 문의는 070-4394-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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