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A/S입니다.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정확하게, 잘 해결해줄 것인가 하는 거죠. 오스템인테리어는 2년 간 A/S를 보장한다는 점에 더욱 신뢰할 수 있었어요”
오스템 인테리어로 치과를 단장하고 지난 9월 새롭게 교정치과병원을 개원한 오영섭(슈어치과교정과치과병원) 병원장은 ‘사후관리’를 인테리어 업체의 중요 요건으로 꼽았다. 길게 뻗은 다리로 연결돼 비교적 이동이 원활해지긴 했지만 영종도라는 ‘섬’의 입지상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는 점이 중요했기 때문.
오 병원장은 “업계 최초로 2년 간 사후관리를 보장하는 점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군의관과 봉직의 등을 거치며 오스템임플란트를 사용하는 동안 오스템의 유저 관리, 사후 관리에 매우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 인테리어 역시 A/S를 신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오스템에 대한 그의 신뢰는 꽤 오랜 역사를 갖는다. 오 병원장은 개원 전까지 줄곧 오스템 기기와 장비를 사용해온 유저.
임플란트는 물론 유니트체어와 CT 등 모든 오스템 제품의 사용이 익숙한데다 실습 및 강연 역시 오스템 세미나를 꼬박꼬박 챙겨 들은 그는 개원하는 치과에도 대부분의 장비를 오스템 제품으로 세팅하며 신뢰를 보냈다.
병원급 인테리어 경험 풍부
A/S가 마음에 들어 선택한 오스템 인테리어였지만 오 병원장은 실제 준비에 착수하면서 오스템인테리어팀의 실력에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 비용도 만족스러웠던 점은 물론이다.
160여 평의 병원급 교정치과를 처음 개원하는 데 필수적이던 경험과 노하우가 오스템인테리어팀을 통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오 병원장은 “오스템인테리어는 치과병원급 규모의 인테리어에 대한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면서 “포트폴리오가 탄탄하고 치과병원 도면에 대한 이해가 높아 병원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스템 본사에 마련된 모델치과를 통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수술실이나 VIP 대기실, 원내 디지털 기공 시스템을 공개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쇼룸 등은 모델치과에서 착안해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과의 기능과 디자인을 잘 이해하고 있는 오스템인테리어팀의 실력과 오영섭‧조아라 병원장의 젊은 감각이 더해지며 슈어치과교정과병원은 세련되면서도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끊임없는 소통으로 완성도 높여
특히 그는 인테리어 과정 중 치과의사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각 단계별로 선택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인테리어팀의 진행 방식에 높은 점수를 줬다.
첫 미팅부터 약 석 달 간의 군더더기 없는 소통과 계획대로 일정이 진행되는 공사에 그리 어렵지 않게 치과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치과의 디테일한 데코레이션까지 인테리어팀과 소통하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 병원장은 “오스템인테리어팀은 각 단계별로 원장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경청하고, 이에 걸맞은 선택지를 보여준다”면서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결과물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오 병원장은 “일부에서 개원 후 인테리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업체와 연락이 닿지 않아 곤란한 상황을 겪거나 공사 중에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골치 아픈 경험을 겪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소통도 원활하고, 무엇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찾고 있다면 오스템임플란트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인테리어에 앞서 치과의사가 바닥재, 마감재 등 인테리어에 관한 지식을 갖춘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인테리어팀과 원활히 소통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물이 탄생할 것”이라고 팁을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