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SW ‘OneClick 1.3’ 버전을 업데이트 출시한다.
‘OneClick’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전자차트 S/W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한 차세대 전자차트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OneClick 1.3’을 올 연말 새롭게 선보인다.
‘OneClick 1.3’은 환자 상담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환자의 실제 파노라마 영상과 치료 케이스별 상담 콘텐츠를 조합해 맞춤형 상담자료를 제작할 수 있고, 상담자료를 통해 치료의 이해도뿐만 아니라 치료 동의율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치료계획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환자 상담메뉴에서 수립한 치료계획을 전자차트에 반영, 차트에서 진료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용 계획까지 연동되는 기능으로 수납 업무가 더욱 편리해지는 장점이 기대된다.
오스템은 차트스캔 앱, 데스크용 앱, 진료실용 앱 등 ‘OneClick’ 관련 다양한 모바일 앱을 선보이며 사용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최근에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손쉽게 전자차트로 업로드할 수 있는 사진촬영 앱을 선보여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OneClick’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치과 내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해 별도 연동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OneClick’은 월 구독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 월 사용료 외에 추가비용 없이 병원 내 모든 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 연말 출시를 앞둔 ‘OneClick 1.3’은 사용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OneClick’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허브이자, 핵심 비대면 치과진료 솔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