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24일 수원메쎄에서 ‘All of Anterior Implant Semimar’를 열고, 전치부 수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20년 이상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경력을 보유한 양홍석(동수원오케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의 해부학적 특수성에 부합하는 임플란트의 특징과 시술방식 등을 전수했다.
특히 양 원장은 강의에서 보험 적용이 되는 덴티스 임플란트 ‘I-FIX’ 시스템을 활용한 수술방법을 소개했다.
‘I-FIX’ 임플란트는 안전한 체결과 파절 예방을 위해 2피스 타입으로 디자인된 전치부 특화 임플란트다.
사용 범위에 따라 총 3가지(Angled, Post, O-ring) 타입으로 나뉘며,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도록 술자의 편리함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한 참석자는 “하악 전치부는 폭경 확보가 힘들어 거의 불가능한 수술로 생각했는데, ‘I-FIX’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유익하고 놀라운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현장에서 수강생들의 끊임없는 질문과 열정에 전치부 심미보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디지털 임플란트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를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홍석 원장의 ‘All of Anterior Implant Seminar-서울’ 세미나는 오는 10월 15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열린다.
신청은 OF덴티스(ofdentis.com)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