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2023년 임상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덴티스, 2023년 임상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12.29 12:33
  • 호수 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문화 플랫폼 OF, 1월 28일 그랜드 하얏트서 ‘CLIP 2023’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는 교육 문화 플랫폼 OF가 새해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덴티스는 오는 1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3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컨퍼런스 ‘CLIP 2023’을 개최한다.

‘Clinician’s Perspective’를 의미하는 CLIP은 매년 1월 그 해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와 논문을 리뷰하고, 치과계의 새로운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올해 ‘CLIP 2023’이유(Evidence) 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Paradigm Shift)’를 주제로 열린다.

학술위원장을 맡은 권긍록(경희치대) 교수를 중심으로 권용대(경희치대)권대근(경북치대)정의원(연세치대)이중석(연세치대)이규복(경북치대)박지만(서울대치전원) 교수가 한자리에 모여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3개 세션에서 문헌을 기반으로 증례를 소개하고, 토의형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첫 번째 구강악안면외과 세션에서는 권용대 교수와 권대근 교수가 이유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 BRONJ, DRONJ’를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와 투약에 따른 골 괴사 문제를 강연하고 토론한다.

두 번째 치주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이중석 교수가 이유 있는 골 재생 치료의 성공: 절개법과 봉합법의 재해석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보철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수와 박지만 교수가 임상에서 당장 활용 가능한 구강 스캐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를 주제로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치료 시 구강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 문헌 기반으로 증례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

이번 ‘CLIP 2023’ 참가자에게는 강의에서 소개된 논문과 강연 교안이 담긴 별도의 책자와 선물을 증정한다. 컨퍼런스 등록은 OF 홈페이지(allof.co.kr)를 통해 하면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