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세미나] ‘SID 2022’ 임플란트 보철치료 논란 이슈 정리
[위클리세미나] ‘SID 2022’ 임플란트 보철치료 논란 이슈 정리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9.15 15:00
  • 호수 1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미나 미리보기] ① SID 2022 – 보철 및 라이브 서저리 섹션

신흥이 오는 10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의 세부 강연내용을 공개했다.

본지는 보철 섹션 수술 섹션 통합 세션 델파이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난제 7Live Surgery Live Surgery Discussion으로 구성된 이번 SID 2022의 내용을 차례로 소개하는 기획을 준비했다. 이번 호에는 보철 섹션과 라이브 서저리를 소개한다<편집자주>.

 

보철 섹션

SID 2022 보철 섹션은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이 섹션에서는 이정삼(웃는하루치과) 원장이 임플란트를 이용해 결손치를 수복하는 치료과정에서 실패의 원인이나 잘못 시술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철 프로파일 디자인이 자연치처럼 보이기 위한 적용법을 살펴본다.

특히 보철 분야의 생물학적 실패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의 보철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짚는다.

이어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오버덴처가 필요한 순간과 유의점을 정리한다.

박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서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의치의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치료법을 다룬다.

아울러 임현필(전남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를 의치 하방에 식립해 이용하는 Overdenture Type과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국소의치 지대치로 활용하는 Surveyed Crown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우리나라 보험제도에 따른 한국형 IARPD 적용의 핵심을 설명한다.

 

Live Surgery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SID 2022 조직위원장인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이끈다.

그는 ‘Implant on Narrow Ridge with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펼칠 예정.

김 조직위원장은 골결손이 있는 발치와와 골폭이 좁아진 형태로 치유된 치조제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골증대술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증례를 선보이며 때에 따라 어떤 접근법을 쓸 것인지 견해를 나눈다.

한편 SID 2022 사전등록은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DVmall(www.dvmall.co.kr)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5만 원이며, 등록비 전액은 DV Point100% 적립된다.

신흥은 이번 SID 2022를 통해 모인 등록금을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