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압도적인 디지털 기술력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디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23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디오나비(DIOnavi.)’가 타사 대비 장점 1위(35.2%)로 선정됐다. 또한 누적 식립 80만홀을 돌파하며 많은 임상가들의 신뢰와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이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식립 정확성, 수술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는 분석.
드릴링 흔들림 잡아 정확성 높여
‘디오나비’는 식립의 정확성을 좌우하는 첫 번째 드릴링에서 오차를 없애기 위해 드릴 튜브와 드릴의 접촉면적을 최대화함으로써 드릴링 시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았다.
또한 가이드의 메탈 슬리브와 드릴 튜브 사이의 공차를 0.01mm로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대한민국 정밀 가공 기술력으로 좁힐 수 있는 최소의 공차 값을 보이며 독보적인 정확도를 자랑한다.
두 번째로는 개발 단계부터 수술 안정성을 충분히 고려한 점도 디오나비의 경쟁력을 높인 이유로 손꼽힌다.
가이드홀에 메탈 슬리브 시스템을 적용해 ‘Guide Chip’ 현상을 원천 차단하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Bone Heating의 고민도 해결됐다.
디오나비는 기존의 고속 드릴링 시스템과 달리 전용 드릴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100rpm 저속 드릴링과 무주수를 권장한다.
평균 1회 Drilling Time은 10초 이내로 마무리되는데, 그 구간 동안 Heating Test를 한 결과 디오나비는 평균 39℃ 내외로 기존의 고속 드릴링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아울러 드릴링 구간마다 전용 Metal Needle로 셀라인을 주입해 골와동 내 파티클 제거뿐만 아니라 홀 심부까지 쿨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Bone Heating을 방지한다.
가이드 높이 조절 유연
독보적인 사용자 편의성 또한 디오나비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디오나비의 드릴은 ‘Offset System’ 적용이 가능한 스트레이트 형상으로 치은이 두껍거나 인접 치아의 간섭이 발생한 경우에도 가이드 높이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일반적인 케이스는 기본 Offset 값을 9㎜, 10.5㎜, 12㎜로 적용하고, Narrow 케이스는 12㎜, Wide 케이스는 기본 값을 8㎜로 적용해 시술을 정밀하게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디오나비는 다양한 적응증에서 사용 가능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상악동 거상, 골폭이 좁은 전치부,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등 어떤 임상 케이스에서도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난케이스로 분류되는 무치악 케이스를 해결한 ‘디오나비 풀아치’는 단 4~6개의 임플란트 식립만으로 전체 치아 기능을 회복할 수 있고, 최소 절개로 수술시간을 단축한 풀 디지털 진료 방식이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뛰어난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에 디오나비를 찾는 술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면서 “디오나비를 통해 어떤 케이스에서도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