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해 9~10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Aerial UTS Function Centre에서 ‘DIO Australia Symposium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임플란트 시스템’을 메인 테마로 다뤄 관심을 모았다.
먼저 Dr. Sami Haddad(The Hills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가 ‘Case Presentation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Dr. Jonathan Ng(SD Dental Surgery)가 ‘The Immediacy Concept’를 주제로, Dr. Sven Nalder(WA Dental)이 ‘Guided Surgery: Single, Multiple and Full Arch Options Part 1. 2’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Dr. Govind Jindal(Launceston Dental)이 ‘Full Arch Cases- Failure to Plan is Planning to Fail’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자 Takahiro Ogawa(UCLA치대) 교수가 강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그는 ‘A Dawn of VUV Photofunctionalization for Next Generation Osseointegration’, ‘VUV Photofunctionalization for Soft Tissue Integration and Technology Revolutions’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강연에서 VUV 광기능화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연조직 보존의 탁월함을 그간의 연구 자료를 통해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 호주법인 이창재 법인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오와 Ogawa 교수가 공동 연구한 ‘DIO V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됨으로써 VUV 임플란트 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24년을 디지털 대전환 원년의 해로 삼아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