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1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4’(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에 참가해 신제품 수술등 ‘Luvis S250’을 선보인다.
‘Luvis S25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하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특히 37.2×38cm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유니트 체어와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다.
34개의 LED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가 ‘Luvis S250’의 가장 큰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덴티스는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 프린터 ‘ZENITH 8K’를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또한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덴티스의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Clinic(진료)’을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을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한 S클래스 등 3가지 전체 라인업이 전시된다.
아울러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며, Full HD급 카메라가 장착된 진료등 Luvis C500 Camera’가 전시장에 출격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DENTEX 2024에서는 ‘Luvis S250’으로 진료실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개원의를 위한 개별 상담 부스 운영, 덴티스 제상품을 만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