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덴티스 디지털 유저 최재호 원장
[인터뷰] 덴티스 디지털 유저 최재호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1.19 11:00
  • 호수 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과 친숙한 젊은 세대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이 답”

디지털 치과의 강점은 유틸리티를 활용해 매우 어려운 케이스나 불가능해 보이는 케이스까지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은 저에게 진료실 내에서 가장 훌륭한 도우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최재호(서울바로치과) 원장은 2022년 초 개원과 동시에 구강스캐너 ‘i700’ + 3D 프린터 ‘ZENITH’ + 밀링기 + 신터링기 등의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최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면서 앞서 디지털 장비를 도입한 선후배 치과를 찾아가기도 하고, 다양한 전시회를 방문해 많은 장비들을 경험했다.

 

디지털, 우월한 개원 포인트

그러면서 그는 가성비가 훌륭한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을 최종 선택했다.

최 원장이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기대한 것은 기존에 하지 못했던 시술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었다. 그의 이같은 기대는 적중했다.

최 원장은 디지털 치과를 구상할 때 정밀성 또는 비용 대비 효율성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은 것은 기존에 하지 못했던 시술을 할 수 있겠는가였다면서 여러 케이스를 해보고 싶었고, 특히 큰 케이스들도 좀 더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한 데서 디지털 솔루션은 굉장히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제로 디지털은 술자의 임상경험과 연륜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똑같은 출발선 상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 때문에 최근 개원을 준비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은 우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비간 유기적 연동 만족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을 사용한 최 원장은 장비 간 유기성이 매우 좋은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최 원장은 특히 메디트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Medit Link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스캔파일을 이용한 템포러리 디자인, 모델 빌더, 스프린트 앱을 제공해 별도의 디자인 없이 누구나 쉽게 기공물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면서 원장뿐만 아니라 직원도 디지털 장비에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손꼽았다.

또한 그는 “3D 프린터는 뛰어난 결과물과 강력한 기능을 기본으로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치과와 잘 어울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디지털 치과로 성공적인 연착륙을 이룬 최 원장은 최근 많은 강의를 통해 디지털 활용법과 디지털 치과 세팅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올해 이미 네 차례의 강의가 확정됐다.

최 원장은 강의를 통해 디지털 장비의 도입과 개원, 디지털 활용법 등 그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면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우리 치과를 찾은 환자들이 이 치과를 찾은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