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출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의 돌풍이 거세다.
덴티스의 ‘루비스 체어’는 우수한 기술력과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후 신규 개원의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루비스 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돼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linic(진료)’을 의미하는 C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하다.
‘Surgery(수술)’에 최적화한 S클래스는 ‘Luvis C700’과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됐다.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에 걸맞은 모델로, ‘Luvis C500 CAM’이 장착돼 진료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할 수 있다. 영상 기록이 가능함에 따라 진료실과 예진실, 수술실 모두에 설치하기에 적합하다.
아울러 ‘루비스 체어’는 ‘드라이 에어 시린지’와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을 옵션 기능으로 제공해 환자와 술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드라이 에어 시린지’는 습기를 제거하는 필터를 통해 물이 섞이지 않은 건조한 공기를 제공하는 레진 치료에 특화된 옵션으로, 진료의 효율을 높여 빠른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 탑재로 진료 시 핸드피스와 스케일러에 미온수를 제공하므로, 시린이 환자의 치료 협조도와 진료 만족도를 높인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비스 체어’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하반기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면서 “우수한 제품 퀄리티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1월 14일 열리는 ‘2024 개원 및 경영 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4)’에 참가해 ‘루비스 체어’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