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KCC와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 개선
오스템, KCC와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 개선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4.01.01 09:30
  • 호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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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팀 직접 현장 찾아 전반적 인테리어 공사 실시
(왼쪽부터)KCC글라스 인테리어사업부 김덕신 전무, 꿈나무의 집 이애순 원장,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
(왼쪽부터)KCC글라스 인테리어사업부 김덕신 전무, 꿈나무의 집 이애순 원장,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KCC글라스(이하 KCC)가 인테리어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연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취약계층 지원중점

본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해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오스템과 KCC는 지난달 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 좋은 로타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과 KCC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인테리어 시공팀에서 10여 명의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된 문과 문틀, 가구 등을 교체하고 위험 요소 제거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면서 “25명 이상의 장애인 및 봉사자가 상주하는 시설인 만큼 숙련도 높은 오스템 시공팀이 안전하면서도 빠른 시공법을 적용해 공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파마 치약+칫솔지원

실제로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오스템과 KCC는 꿈나무의 집 출입문 및 문틀 12주방 상·하부장 등을 교체했다.

이와 함께 오스템파마도 뷰센 더블와이드칫솔 108, 뷰센28 치약 60, 뷰센G 치약 60, 2+2 덴탈세트 2개 등을 후원했다.

임정빈(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본부장은 꿈나무의 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로 지원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실제 현장을 답사한 결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향후에도 KCC와 협업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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