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학 발전’ 및 ‘치과의사 교육’ 다년간 기여 인정

대한치의학회 편집이사 이기준(연세치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대한치의학회 기획이사 강경리(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이기준 교수는 치의학회 JKDS(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의 학술적 성장과 2022년 연구재단 등재 등 학술적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국내 특허 8건, 국제 특허 4건 등 출원 및 4건의 등록 등 다수의 의료기기 분야 특허 및 총 5건의 기술이전을 성공시키며, 환자중심의 진료를 위한 비수술적 치료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강경리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에서 16년 이상 근무하며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각 학회의 발전과 치과의사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 사회 및 초고령화 사회에서 치과의사 대상의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학술강연을 통해 대국민, 특히 노인 구강건강의 중요성 홍보와 진료 향상 활동에 다년간 기여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