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전임교원 인사 단행
경희대학교치과대학 노대현(구강생리학교실) 교수가 부교수에서 교수로 승진했다. 또한 정준호(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했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지난 9월 1일부로 이 같은 내용의 전임교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노대현 교수는 2009년 서울대 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경희치대 생리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이후 활발한 연구와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그는 현재 경희치대 치의예과장을 맡고 있다.
정준호 교수는 2016년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대학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19년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정 교수는 악교정 수술, 구강암, MRONJ 등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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