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피부에 와닿는 사업 추진 당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지난 1월 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학회 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자문위원 13명과 현직 임원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회 현황, 2022년 및 2023년 정기 학술대회,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DTC 투명교정 대응 등 교정학회 관련 여러 성과와 현안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위원들은 특히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 활동과 DTC 투명교정특별대응위원회 활동 등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해 적극적이고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계획 추진 등을 당부했다.
정규림 자문위원은 “개원의 회원들의 환경이 많이 어렵다”면서 “여러 홍보 활동들도 더욱 많은 예산을 책정해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황충주 자문위원은 “여러 홍보활동들이 우리 회원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DTC 투명교정 대응과 관련해서도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책을 만들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놨다.
교정학회 김정기 수석부회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여러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말씀해주신 여러 현안에 대해 차근차근 예산 문제를 고려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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