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 CTG 대체재 ‘Geilstlich Fibro-GideⓇ’ 국내 공식 론칭
심미성 및 임플란트 주변 건강 유지 위한 연조직 증강 관심 높아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연조직 대체재 ‘Geilstlich Fibro-Gid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기존의 ‘Geilstlich MucograftⓇ’가 FGG 대체재로 널리 활용돼온 데 이어 이번 신제품 ‘Geilstlich Fibro-GideⓇ’는 CTG 대체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조직 재생은 최근 심미성과 임플란트 주변 건강 유지 등의 장점으로 임상가들의 관심이 높은 이슈 중 하나.
여러 논문에서 연조직이 경조직만큼이나 최종 Contour에 기여하는 바가 높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는 연조직의 적절한 두께를 형성하기 위해 환자의 구개부에서 자가조직을 채취해 연조직에 이식하는 방식이 사용돼 왔다. 그러나 환자의 구강 내에서 자가조직을 떼어내는 이 같은 술식은 환자에게 수술 부위가 늘어나고, 통증과 출혈, 구강 내 불편감을 감수해야 하는 부담이 따랐다.
‘Geilstlich Fibro-GideⓇ’는 우수한 연조직 볼륨을 형성하면서도, 환자의 이 같은 불편감과 번거로움을 해소한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Geilstlich Fibro-GideⓇ’의 등장에 따라 술자들은 환자들에 대한 2차 수술 없이도 만족스러운 연조직 이식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감염 위험이 적고, 수술시간이 짧아지는 장점도 물론이다.
‘Geilstlich Fibro-GideⓇ’는 다공성의 연결 구조로 혈관 형성과 새로운 결합 조직 형성, Submerged Healing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보이는 연조직 대체재다. 국내 허가 전 이미 유럽 등의 전 세계에서 사용돼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부피 안정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 7월 1일 ‘Geilstlich Fibro-GideⓇ’의 공식 론칭과 함께 개최한 쇼케이스 행사에서 임현창(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개인적으로 ‘Geilstlich Fibro-GideⓇ’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Geilstlich Fibro-GideⓇ’는 기존에 자가조직을 이용했던 모든 적응증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볼륨이 부족한 케이스 등에 적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쇼케이스에 참가해 ‘Geilstlich Fibro-GideⓇ’를 만나본 한 원장도 “임상가 입장에서 굉장히 편리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관계자는 “마침내 국내에 가이스트리히의 특별한 연조직 대체재 “‘Geilstlich Fibro-GideⓇ’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환자의 2차 수술 없이 주변 연조직에 결합해 안정성을 유지하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제품 및 구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가이스트리히코리아(02-553-7632)로 하면 된다.